비음화 (Nasalization) ‘ㄹ’ ➜ [ㄴ], ‘ㄹ’이 아닌 받침 ➜ [ㄴ, ㅁ, ㅇ]
‘ㄹ’ 앞에 ‘ㄹ’이 아닌 받침이 오면 ‘ㄹ’이 [ㄴ]으로 발음된다.
If a final consonant other than ‘ㄹ’ comes before ‘ㄹ’, ‘ㄹ’ is pronounced as [ㄴ].
‘ㄹ’ ➜ [ㄴ], ‘ㄹ’이 아닌 받침 ➜ [ㄴ, ㅁ, ㅇ] / - ㄹ
받침 ‘ㄴ’, ‘ㄷ’ ➜ [ㄴ]
표현력[표현녁]
말이 별로 없는 지수는 자기 표현력[표현녁]이 부족했다.
Jisoo, who did not speak much, lacked the ability to express herself.
버섯 라면 → [버섣나면] → [버선나면]
버섯 라면[버선나면]을 맛있게 끓이는 법을 배웠다.
I learned how to cook mushroom ramen deliciously.
받침 ‘ㅁ’, ‘ㅂ’ ➜ [ㅁ]
원심력[원심녁]
나는 공을 회전시켜 원심력[원심녁]을 일으켰다.
I spun the ball and created centrifugal force.
수업량 → [수업냥] → [수엄냥]
한국어 수업량[수엄냥]이 많이 부족하다.
The amount of Korean language classes is very insufficient.
십 리 → [십니] → [심니]
십 리[심니]를 걸어서 갔다.
I walked 3930m.
통조림류[통조림뉴]
통조림류[통조림뉴]는 왼쪽 끝에 있습니다.
Canned goods are on the far left.
받침 ‘ㅇ’, ‘ㄱ’ ➜ [ㅇ]
기억력 → [기억녁] → [기엉녁]
나는 기억력[기엉녁]이 좋지 않아서 중요한 일은 꼭 메모를 해 둔다.
I have a bad memory, so I make sure to write down important things.
적응력[저긍녁]
그는 적응력[저긍녁]이 뛰어나서 어느 곳에 가도 사람들과 잘 어울렸다.
He was very adaptable and got along well with people wherever he went.
상상력[상상녁]
그는 상상력[상상녁]이 뛰어난 작가이다.
He is a writer with great imagination.
잡곡류 → [잡꼭뉴] → [잡꽁뉴]
잡곡류[잡꽁뉴]는 출입문 오른쪽에 있습니다.
Miscellaneous grains are located to the right of the entrance door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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